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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 선임

by 유레카하다 2024. 2. 27.

황선홍 감독
황선홍 감독

황선홍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임시 감독으로 선임된 것은 축구계에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27일 제3차 회의를 통해 이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현재 올림픽대표팀 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한국 축구대표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선홍 감독의 임시 선임 기간은 정식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로, 그는 오는 3월 태국과의 중요한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2경기를 지휘하게 됩니다. 이 경기들은 3월 18일부터 26일까지의 A매치 기간 동안 치러지며, 황선홍 감독은 3월 21일과 26일에 열리는 경기에서 대표팀을 이끌 예정입니다.

 

정해성 위원장은 황선홍 감독 선임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프로축구 개막을 앞두고 K리그 현역 감독을 대표팀 감독 후보로 논의하는 것보다는 임시감독 체제로 3월 A매치 2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이미 대한축구협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그의 선임은 축구협회 내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황선홍 감독
황선홍 감독

 

황선홍 감독은 이번 임시 감독직을 수락하며, 올림픽대표팀과 국가대표팀을 병행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선수들이 두 팀에서 겹치는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황 감독의 이중 역할은 그의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를 더욱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황선홍 감독은 4월에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참가합니다. 이 대회는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내기 위한 중요한 경기로, 한국은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같은 조에 속해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황선홍 감독의 이력은 그가 이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이상적인 인물임을 보여줍니다. 축구 선수로서의 화려한 경력에 이어, 다양한 팀의 감독으로서도 성공적인 이력을 쌓아온 그는 축구 전략과 경기 운영에 있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 감독직을 통해 황선홍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선수들과 함께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선홍 감독
황선홍 감독

 

황선홍

黃善洪|Hwang Sun-hong 출생

1968년 7월 14일 (나이 55세)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입침리 국적:대한민국 신체

키 183cm, 80kg, 혈액형 O형 직업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바이어 04 레버쿠젠 (1991~1992) 부퍼탈 SV 보루시아 (1992~1993) 포항제철-포항 아톰즈/포항 스틸러스 (1993~1998) 세레소 오사카 (1998~1999)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0) → 가시와 레이솔 (2000 / 임대) 가시와 레이솔 (2000~2002) 전남 드래곤즈 (2002) 코치

전남 드래곤즈 (2003~2005) 전남 드래곤즈 (2006 / 수석 코치) 감독

부산 아이파크 (2008~2010) 포항 스틸러스 (2011~2015) FC 서울 (2016~2018)[2] 연변 푸더 (2019)[3] 대전 하나 시티즌 (2020)[4] 대한민국 U-23 대표팀 (2021~ ) 대한민국 대표팀 (2024 / 감독 대행) 기타

SBS (2006 / 해설 위원) 국가대표 103경기[6] 50골[7] (대한민국 / 1988~2002) 학력

숭곡초등학교 (1975~1981, 졸업) 용문중학교 (1981~1984, 졸업) 용문고등학교 (1984~1987, 졸업) 건국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87 / 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8] / 석사 배우자

정지원(1993년 결혼) 자녀

딸 황현진(1994년생) 아들 황재훈(1998년생) 아들 황정환(2005년생